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동현 남성 호르몬 수치, 김종국 가뿐히 넘겼다.

by 슈퍼맨파워 2021. 12. 12.

지난 4일 김동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매미킹 TV'에서 '의사도 처음 본다는 김동현의 남성 호르몬 수치는?!'라는 제목의 영상을 개제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인 그는 "평생 격투기 선수로 살아왔는데 내 남성 호르몬이 과연 건강할지 궁금하다"며 영상을 개제한 이유를 밝혔다. 

 

평균적인 남성의 정자 수치는 1,500만 마리인데, 그는 3년 전 정자 검사에서 2억 2,900만 마리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기록해 정자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영상 속에서 병원에 도착한 그는 "선수 시절에는 하루 6시간씩 운동했지만 지금은 약 1시간 정도 밖에 하지 않는다"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결과는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었다. 김동현의 호르몬 수치는 무려 9.42가 나왔기 때문이다.

검사를 진행한 의사는 "이수치보다 잘 나 오는 사람이 있을까? 유별나게 수치가 잘 나와서 깜짝 놀랐다"며 감탄하였다. 최근 대중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던 김종국의 호르몬 수치는 8.38이었으나 김동현은 그를 뛰어넘었으니 모두가 놀란 것이다.

김동현은 "불법 약물을 한 것이라고 오해받을 수 있겠지만 저는 겁이 많아서 손도 대지 않았다."고 전하며 "내 자식들을 걸고 불법적인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재차 강조하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