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마이뉴스가 서울시에서 발표한 자료를 이용해 보도한 것에 따르면, 지난 9일 송파구에서 따릉이를 타고 주행하던 30대 여성이 차 사고로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은 승용차가 진입하면 안 되는 도로에서 승용차가 역주행하여 발생한 참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한다. 현재 경찰 측이 자세한 정황을 조사하는 중이다. 지난 6월에는 따릉이를 주행하던 20대 남성이 덤프트럭과 충돌해 숨지는 사고가 벌어지기도 했다. 당시 트럭은 우회전 중 직진하던 자동차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