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은 지난 올림픽 당시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한 말들이 문제가 됐었다.
그는 '오조오억'과 같은 여초 커뮤니티 단어를 사용해 "페미니스트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또한 안산의 쇼커트도 화제가 되어 "머리 보니까 페미"라는 말이 나돌았었다.
한편 지난 6일 그가 모교의 양궁장에 등장했다. 그는 이번 2025 세계양궁대회의 유치 홍보대사로 활동했는데 그의 새로운 스타일링이 대중들의 큰 반응을 이끌었다.
취재진에게 "열심히 노력해 국가대표로 선발돼 출전했으면 좋겠다"고 밝힌 그는 밝은 회색머리를 하고 있었다. 머리모양은 눈썹만 살짝 덮는 쇼커트 그대로였으나 밝은 색상으로 변신한 그의 외모는 눈길을 끌을 수 밖에 없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