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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닮았다" 네티즌 놀란 '故최진실 딸' 준희양 근황

by 슈퍼맨파워 2021. 12. 17.

 

어머니를 닮아 성장한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15일 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사연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단발에 앞머리 내리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는 회색 카디건을 입고 활짝 웃고 있었습니다. 준희는 올해 19살이고 곧 20살이 됩니다.

준희의 단발머리에 반달 같은 눈빛이 최진실의 전성기를 방불케 했습니다. 최진실은 전성기 때 짧은 헤어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진실의 아들이자 준희의 동생인 환희는 현재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배우 최진실은 1988년 데뷔해 CF스타로 전성기를 누렸고, 2000년 고 조성민과 결혼했습니다. 조성민과 이혼한 뒤 홀로 두 남매를 키운 최진실은 2008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어머니 얼굴이 보이는 것 같다", "엄마와 갈수록 닮아간다", "역대급 미모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준희 양은 지난 10월 최진실의 사망 13주기에 "올해 19살 고3이 됐다. 다음 생에는 내 딸로 태어나줘. 그리웠던 만큼 사랑해줄게"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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