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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전 국민 대상으로 전화도 모자라 '이것'까지 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선거운동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지난 19일 지역 주민들에 정보 공유 온라인 카페에 "주말에 집 우편함을 보니 국가혁명당 '33정책'을 홍보하는 포스터가 들어 있었다"고 성남시 분당에사는 A씨는 전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직 본격적인 선거기간이 시작되기 전인데, 선거법 위반 아니냐"는 지적을 했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한 정당의 정책의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포스터이기 때문에 선거법 위반이 아니며 충분히 배포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난 11월부터 사전 녹음된 10초 분량의 투표 독려 전화를 전국민들에게 실시한 것 역시 2014년 신설된 공직선거법 제 58조의2 조항에 누구든지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를 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며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 2021. 12. 21.
김은영 "오빠가 딴짓하고 그래요?" 분위기 싸하게 만들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돌싱글즈2'에서는 상황에 맞지 않는 뜻밖의 질문을 던진 출연자의 발언으로 인해 해당 방송의 다소 무거워진 분위기를 연출하며 MC들도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합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특별 손님으로 이창수 아버지가 두 사람의 재혼에 힘을 실어주기위해 방문했으며 김은영 역시 이창수 부친과 즐거운 시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들은 사전에 술을 적당히 마시기로 약속한 상태였지만 어르신이 주는 술을 거절하지 않고 모두 마시는 김은영의 음주에 이들 커플의 분위기는 점점 굳어져갔습니다. 더욱이 김은영은 이창수 아버지가 궁금한 게 없느나는질문에 "오빠가 딴짓하고 그러지는 않느냐"는 다소 분위기와 맞지 않는 질문에 이창수 아버지는 불편한 기색을 보이며 "그건 용서 못 하는 거다. 그러면.. 2021. 12. 21.
자신이 기르던 반려견을 16층 밖으로 던진 충격적인 이유 20일 수원지법 형사10단독 이원범 판사는 부부싸움 후 남편이 자녀를 데리고 집을 나가자 화를 참지 못하고 그동안 길러오던 반려견을 높이 16층 아파트 창문 밖으로 던져 죽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여) A씨에게 300만원에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동물보호법의 입법 취지와 이 사건 범행 경위를 고려할 때 피고인의 죄질이 좋지 않다"고 여겼으며 "다만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으며,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사건을 저지른 점을 참작했다"고 판결하여 보였습니다. 2021. 12. 21.
"전자발찌 풀었는데도..." 너무나 충격적인 서울 영등포 성범죄 미수 사건 JTBC가 지난 20일 인천의 한 오피스텔에 침입해 성폭행 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된 A씨의 관련 내용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과거 성범죄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0대 남성인 A씨는 재범을 저지르려다 미수에 그쳐 긴급 체포 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이 그를 체포하기 전까지 A씨는 임의로 전자발찌를 풀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때까지도 법무부는 전혀 알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17일 영등포 일대에서 처음 본 여성의 뒤를 따라갔으며 급기야 여성의 집 안까지도 침입하는 대담함 보이며 성범죄를 저지르려 시도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죄 현장을 벗어나 인천 자택 있던 A씨를 추적 끝에 긴급 체포하였으며 조사 과정에서 A씨가 전자발찌 대상자였음을 뒤늦게 파악했습니다. A씨는 범행 .. 2021.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