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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54세에 대학원생 됐다... 미술학과 석사과정 합격 배우 박신양이 뒤늦게 대학원생이 됐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신양은 "안동대학교 총장님과 교직원 선생님들.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합격증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박신양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앞서 안동대학교 대학원 미술서양화학과 석사 과정에 지원한 박신양은 뒤늦게 대학원생이 되어 미술학과 학생이 되었습니다. 2021. 12. 17.
'심야괴담회' 박기웅 "안동 흉가 5번 방문…무섭지만 궁금해" 배우 박기웅이 16일 오후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남다른 괴담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김숙은 "직접 귀신을 목격하고 싶어서 찾아나서는 사람, 괴담과 관련 있는 곳에서 태어난 사람"이라고 박기웅에 대해 소개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공포 전문 체험가' 박기웅은 "드라마 '펜트하우스' 배우들과 예능을 찍고 돌아오는 길에 논밭을 걸으며 '심야 괴담회를 생각했다며 남다른 팬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출세했구나 생각하는데 지금이 그렇다"며 괴담에 대한 진심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안동 출신인 박기웅은 "안동에 괴담 관련 에피소드가 많더라. '괴담의 도시' 느낌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전국 5대 흉가를 직접 꼽으며 "곤지암의.. 2021. 12. 17.
조두순, 집에 침입한 20대 남성에 피습, 결국 병원에 실려갔다 16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0분쯤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조두순씨의 주거지에 20대 남성이 침입해 둔기로 조씨의 머리를 내리쳤습니다. 이 사고로 조 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출동한 것인데, 조씨는 조씨 집안에서 범인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조씨의 집에 맨손으로 들어가 그곳에서 둔기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지난 2월에도 A씨가 "조두순을 응징하겠다"며 흉기로 조씨의 주거지 침범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인근 주변을 순찰하던 경찰에 체포된 A씨는 "삶에 의미가 없다. 조두순을 응징하면 내 삶에 가치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2021. 12. 17.
"영상 수백개 대가 없이 편집해준 매니저 있다" 유튜버 지피티의 뭉클 사연 유튜버 지피티가 매니저에게 수년간 아무런 대가 없이 도움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5일 유튜브 'Gifty' 채널에는 '저는 시청자 0명이었습니다'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지피티는 영상에서 "활동한 지 6년차에 접어든 것 같은데 살면서 제가 굉장히 감사한 분들이 많다. 그게 바로 은인과도 같은 제 방송 매니저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2017년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지피티는 "시청자가 아무도 없었다. 그때 힘들었다. 돈도 하나 없고 턱걸이 하나 갖다 놓고 방송했다. 그때부터 봐준 분이 현재 매니저다. 팬이었다가 매니저 활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팅방 관리도 해주시고 어떻게 해야 방송이 커질 수 있는지 도와줬다. 그러다 유튜브가 성행했는데 그때 매니저가 유튜브를 하자고 얘기.. 2021. 12. 17.